안녕하세요. (주)다잇다 영업팀 박기태 팀장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영화리뷰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소개할 영화는 저번주 봤었던 창궐 이라는 영화입니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가 창궐한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일행을 만나게되고
야귀떼를 소탕하게되면서 일어나는 조선시대좀비물 영화입니다.
-스포조금있음-
강림대군 이청(현빈)이 청나에서 귀국했지만 자신을 맞을 일행이
아무도 없는 것에 당황하고 궁으로 가기 위해 마을을 지나는데 그
곳은 쑥대밭이 되어 어떤 사람도 없었다. 병판 김자준 (장동건)은
임금에게 제물포에서 일어난 역병을 통제하고 있음을 말하며
강림대군이 조선으로 귀국한다는 것을 말한다.
임금은 그간 한번도 귀국하지 않은 놈이 세자가 죽었다니 그제서
귀국을 했다며 대단히 언짢아 한다. 임금은 후궁의 처소에서 세자
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토로하고 대군이 세자가 죽자마자 온 것에
대한 속마음을 토로한다. 조씨가 점을 쳐봐 왕의 운세가 폐(廢)란
불길한 징조가 나오자 왕은 세자빈이 처소로 나오지 못하도록
세자빈의 처소를 봉하고 아무도 나다니지 못하게 한다.
한편 대군은 자신을 모시러 나온 금위영 병사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이 자신들이 타고 갈 말도 준비하지 않고 무기들도 환도뿐만
아니라 암살용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살수임을 눈치챈다.
이에 학수와 대군은 그들과 싸우게 되는데 그 순간 야귀들이
나타나 살수들과 대군 일행을 공격한다.
이럿듯 야귀를 이용해 왕좌에 오르려는 김자준(장동건)과
그에 맞서 조선을 구하려는 이청(현빈)과의 대립구도의
줄거리를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영화평으로는 국내에서 신선한 장르의 영화라 아주
흥미롭게 봤었고, 특히 주연배우 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웹툰과 콜라보로 한 작품도
있으니 영화를 보시고 웹툰을 본다면 또 다른재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영화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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